고령군은 2018년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민건강증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령군은 지난해 보건사업 6개 부분 전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이번 2018년 제46회 보건의날 맞이 기념 도민건강증진 유공 표창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4월 7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로, 올해 제46회를 맞아 ‘국민건강보장’을 주제로 정하고 ‘함께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경북도 주최로 4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지역주민, 보건단체, 관계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보건소 가족모두의 결실을 인정받았다.고령군보건소에서는 ‘마을이 건강해야 주민이 건강하고, 주민이 건강해야 내가 건강하다’라는 경상북도 보건정책에 따라 주민주도의 자립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치매보듬마을, 생명사랑 마을 조성 등 ‘함께 건강하자’에 걸맞는 다양한 보건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고령군보건소 가족일동은 우리의 손에 군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 될 수 있다는 가족의 마음으로 오늘보다 눈부신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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