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예방·관리프로그램으로 ‘힐링교실’을 5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스트레스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주요한 만성질환과 관련성이 있으므로 건강상 취약 지역인 농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적인 검사와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상태의 개선을 위한 웃음치료 및 노래교실, 당뇨환자를 위한 발마사지, 몸의 균형과 신체활동능력을 높여 줄 건강체조를 운영하고 스트레스 및 건강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김천의료원과 연계해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노인에게 적합한 건강교육 및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병관리담당(421-2872)으로 하면 된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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