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있는 동산초등학교는 4월 과학의 날을 맞아 4, 5일 이틀간 ‘우리는 미래를 이끌 창의 인재’라는 주제로 ‘2018 동산초등학교 드론 날리기 경연대회’를 했다.1-6학년 전교생 49명 전체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주요 임무 해결에서 드론의 관심과 드론 조작의 흥미 등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됏다.동산초등학교는 2018학년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에 선정됐다.정몽구 재단에서 추진하는 온드림스쿨 사업으로 코딩 교육을 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컴퓨터적 사고와 창의․융합 사고를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대회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최근 재난구조, 환경감시, 촬영 등에 활용되고 있는 드론의 관심을 높이고 드론 조작의 경험에서 공학에 대한 흥미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기위해 마련됐다.앞으로 동산초등은 소프트웨어교육과 다양한 창의․융합교육 및 드론 교육으로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역량을 길러준다.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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