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5개 초등학교 안전지도교사, 지도제작업체인 (사)가경복지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안전지도 제작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시는 2012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5~6개교를 대상으로 안전지도 제작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경산동부초등, 서부초등, 장산초등 하양초등 화성분교, 대동초등 5개교가 지도제작에 참여한다. 경산시는 경찰서, 아동지역여성연대와 연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변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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