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사찰 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오고 있는 심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사회사업으로 템플스테이와 다문화가족 지원,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활동 등에 대한 제반사항을 수행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협약체결에 따라 오는 15일 심원사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족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템플스테이’를 운영하며 봄이 가득한 소리길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행복을 가슴에 담고 해인사 경내까지 도보여행을 한 후, 가야산역사신화공원에서 손수건 꽃물들이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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