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신임 황 식 소장과 주부 검침원 등 15명이 참석해 상수도사업소 소장 및 직원 간 소통행정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황 식 소장은 검침원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출퇴근, 중식 시간 준수, 담당구역 환경정비, 소통행정 참여, 검침요령 및 민원인 응대요령 등을 교육하고 검침원들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상수도사업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50여명의 전 직원을 부문별로 나눠 소장과 마음을 터놓고 토론하는 상수도 사업소 소통 행정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황 식 소장은 “상수도사업소가 문경시에서 제일 앞서나가는 소통행정을 실시하겠으며 50여 전 직원이 화합된 힘을 모아 누수탐사를 통한 유수율 제고, 친절한 민원 응대 등을 실시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맑은 물을 생산하는 문경시 상수도 사업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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