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예천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봄맞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신사옥 주변 수목정비, 화단 꽃심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사옥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초 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안종록 사장은 경북도민의 공기업으로 도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것이 공사 본연의 역할이라며, 내 집부터 깨끗이 가꾸자 라는 생각에서 공사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안사장은  이날 관상용 장미 2백 그루를 기증 하였다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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