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18 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개강식에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 33명과 지도 강사 12명 및 영재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해달뫼의 꿈! 창의 융합 과학 인재 육성’을 지향, 초·중등융합 2개반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토요 영재교육, 하계방학 중 영재캠프, 원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형태로 수준 높은 영재교육 치례표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개강식은 영재교육대상자 입학허가, 교육생 선서, 지도강사 위촉장 수여, 원장 축하 인사, 교육과정 안내, 학부모 특강의 순으로 진행했다. 박삼봉 영재교육원장은 “오늘 입학하는 교육생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세계가 필요로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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