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와 함께 대만수출 배추재배농가 60여명에게 ‘찾아가는 수출농가 종합안전성 교육’을 했다.    배추 생산~출하 과정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출 시 발생하는 위반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농진청 수출농업지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수출부, 농업과학원, 식량원, 원예원 등 관계분야 전문가가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질의응답으로 풀어낸 컨설팅 시간은 큰 호응을 받았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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