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고품질 과실생산과 결실안정 지원을 위해 꽃가루은행을 오는 30일까지 무상으로 운영한다. 꽃가루 은행은 청도의 주 과수작목인 복숭아, 사과, 배, 자두원의 꽃피는 시기에 고온, 건조, 강풍 등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의 감소로 수분수 부족으로 자연 수분율이 떨어지고 있어 기상재해에 따른 안정 착과를 위해 운영된다. 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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