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12일까지 3일간 활동방법과 안전교육을 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사업참여자 중에서 지역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읍․면․동에 배치된 339명이 대상이다. 구미시는 교육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선산읍사무소(4월10일), 도량동 주민센터(4월11일), 원평2동 주민센터(4월12일)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참여자의 적응을 지원하는 활동교육과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 미세먼지 대응요령 교육 등을 한다. 올 해 구미시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1,660명보다 대폭 늘어난 215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환경개선, 돌봄사업 등 3개 유형 26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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