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 12명은 최근 아포읍 의리에 있는 허태호 위원장 포도밭에서 순따기 일손돕기를 했다.  일손돕기는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봉사에 필요한 기금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이 됐고, 가을 수확철에도 한차례 더 일손을 돕는다. 김희덕 남면 면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참여한 위원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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