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관내 4개 마을 (영순면 오룡1리, 가은읍 하괴1리, 농암면 노인분회, 마성 남호1리)에서 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한방 중풍예방교실이 서오항리에 끝났다. 지난 1월 18-4월 5일까지 주 2회 4개소의 경로당과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 차례표는 한의약 양생교육 및 예방법, 건강 상담, 식이요법을 통한 중풍관련 식생활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 기공강사의 운동요법으로 진행,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참석율과 큰 호응을 받았다.  문경보건소는“뇌졸중(중풍)은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여 노년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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