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부터 월항면 성락교회(용각리), 용암면 용암초등학교 창제교실에서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차례표` 첫 회를 시작했다.권역별 사업은 지역여건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우쿠렐레 음악교실, 미술수업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문화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월항면 우쿠렐레 음악교실은 사례관리 아동8명이 성락교회에 모여 우쿠렐레 악기를 3년째 배우고 있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용암면 미술교실은 용암초등학교 교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7명이 창제교실에 모여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들고 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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