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매 결연지인 부산 연제구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부산 연제구는 재부 향우회의 아낌없는 협조와 구매력이 뛰어난 소비층으로 인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는 지역이다.상주시는 2016년까지 매년 4월에 개최하던 ‘연제한마당축제’를 대신해 지난 7, 8일 이틀간 열린 ‘2018 연제고분판타지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성연)이 참여해 상주 대표 농특산품인 곶감을 시식토록 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상주시는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운영, 농식품 박람회 및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 홍보 판매부스 운영 지원 등 주민 소득 향상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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