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배원용)은 4월 10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1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봉사, 씽크대 교체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외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생활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을 실현하고 있다.  이날 집수리에 참여한 배원용 봉사단장은 “작은 도움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다고 전하니 오히려 큰 행복을 얻는다.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새마을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외남면장(면장 조용문)은 ″항상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는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외남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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