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건강새마을 건강위원회는 지난 10일 행락철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청도, 살고 싶은 청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문댐 하류보 일원에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건강위원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작년 6월 15명의 건강위원으로 발족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이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에는 건강위원회 위원, 공무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외지인이 즐겨찾는 운문댐 하류보, 신화랑풍류마을 일원에 쓰레기 수거작업 등 아름다운 우리 고장 만들기에 솔선해 관광객등 주변인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서기봉 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힐링 청도가 되도록 건강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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