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극단 제3회 정기공연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홍도야 울지마라’가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화려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경산시는 지난 10, 1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경산시립극단 공연 ‘홍도야 울지마라’ 가 경산시민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창단한 경산시립극단의 3번째 정기공연으로 이원종, 최주봉 등 유명배우들이 심금을 울리는 신파극 ‘홍도야 울지마라’로 열연을 펼쳐 시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셨다. 변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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