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봄맞이 유휴지 및 공한지를 활용한 주요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꽃길조성에 나섰다.
순흥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순흥 교차로, 읍내 고분벽화, 선비촌, 소수서원, 단산면 경계지역 주변에 코스모스 타운(1만5000㎡)의 씨앗 파종 및 꽃잔디(포토) 3000그루(1000㎡)를 심었다.
주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순흥 이미지제고를 위해 적극 나섰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우리 면은 한국선비문화 축제, 선비촌, 소수서원 등 문화재 및 관광명소가 특히 많은 지역으로서, 우리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문화행사와 축제 등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유휴지 및 공한지를 발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자 더욱더 분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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