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일보가 동성로 시대를 마감하고 대구시 동구 신천동 75-2에 새둥지를 틀고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합니다.순수 지방지를 표방한 ‘대구광역일보’는 550만 대구경북인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발굴, 철저한 대구 경북의 대변지가 되겠습니다.소외되고 어두운 사회 구석구석을 샅샅히 비추는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철저한 지역신문이 되겠습니다.대표 전화는 기존(053)-253-0000과 같습니다.대구경북 550만 대구 경북도민 우선·대구경북 발전·언론창달이라는 구호를 걸고 정직함, 항상 독자가 먼저라는 생각으로 독자중심의 신문을 만들겠습니다.대구광역일보는 독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바라만 봐도 탐나는 신문, 캄캄한 세상 ‘새벽’을 여는 ‘첫’ 신문, 독자들이 그렇게 원했던 신문을 대구광역일보가 만들겠습니다.대구광역일보 전체 사원들은 새사옥에서 새마음으로 재무장, 기존 신문과는 현저하게 차이를 두는 전혀 다른 지면으로 애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열심히 현장을 지키려는 저희들의 노력을 눈여겨 봐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의 채찍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최고가 이야기하는 최고의 신문이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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