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주요교차로 시청오거리 등 6개소에서 민․관 합동 교통질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영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좌·우 회전 시 방향지시등 사용,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및 안전띠 착용 등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에게 교통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했다.영천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동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10% 줄이기에 역점을 두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및 취약구간에 대한 교통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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