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0일부터 상주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에서 유도 종합우승과 탁구 여고부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유도종목에서 고등부 9체급, 일반부 9체급에 출전한 고령선수들은 금메달 6, 은메달 4, 동메달 3개를 획득, 고등부는 3위, 일반부는 2위를 해 종합우승을 했다.탁구 여고부(고령고-곽아림, 대가야고-김연경, 박수현, 조현지)는 예선부터 8강, 4강, 결승까지 내리 4번을 승리 우승했다. 축구 일반부도 예선과 8강에서 승리해 28일 준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태권도에서는 일반부에서 3위를 했고, 궁도에서도 선전 했다. 골프경기는 진행중이다. 도민체전 본 경기는 4월 27-30일까지 열리는데 고령군은 사전경기를 포함, 14개 종목에 3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대회에서는 군부 종합9위를 달성했다. 도민체전 결단식은 27일 오후 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다.고령군은 선수단의 건승을 다짐하고 28일에는 선수단 격려를 위해 위문방문한다.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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