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들과 함께 푸드로 마음을 요리해요”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이용한 ‘푸드마요’라는 차례표를 진행했다.차례표에는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여러 가지 식재료들로 자신과 친구를 직접 표현, 발표했다.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수용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주말에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롭고 흥미로운 차례표를 찾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