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최근 청도군민회관에서 500여명이 참석, 2018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했다.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요령, 위생등급제 운영,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김홍준 외식업청도군지부장은 “외식업은 지역경제의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찾아오는 손님에게 최고의 먹거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윤행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