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7월 중 개장 예정인 문경에코랄라의 관리 및 운영에 대해 ㈜포티스 컨소시엄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26일 문경시청에서 체결했다 문경시는 문경에코랄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다양한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리 및 운영에 대한 민간위탁을 지난 3월에 공모 절차를 거쳐 수탁사를 선정했다. 문경에코랄라는 3대문화권사업인 녹색문화상생벨트사업으로 백두대간의 생태와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파크로 현재 조성중인 녹색문화체험관, 야외체험시설과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 오픈세트장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다. 녹색문화체험관은 생태전시관, 직접 주인공인 돼 영화를 촬영․제작하는 영상스튜디오, 실내에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VR관, 반고흐 미디어 아트전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준비중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문경에코랄라는 연간 60만명의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중에 개장하게 되면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 맞이할 계획이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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