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시는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박람회는 ‘청년, 귀농귀촌을 그리다’라는 구호로 예비 청년 농업인을 위한 귀농성공 사례, 금융지원 컨설팅, 농기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컨텐츠가 소개됐다.
문경시 홍보부스에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귀농시책 상담과 선배 귀농인의 귀농 경험담을 전해 진솔한 상담을 펼쳐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청년들에게 농촌은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청년실업문제도 해결되고, 농촌에는 젊은 인구 유입으로 농촌의 고령화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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