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남구에 있는 힘센병원과 촉탁 진료 약정을 체결,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약정은 올해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3년 간 유효한다. 진료협력체계 구축으로 달성군 관내 장애인의 재활에 보다 더 전문·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원 소속 2명의 촉탁의가 달성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지역장애인들의 건강관리 및 물리·작업치료 처방을 위한 전문의 진료를 월 1회씩 진행하게 된다. 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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