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아동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우리가족 TALK! TALK! 사이다’라는 요리심리치료를 했다.
차례표는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음식을 먹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와 의사소통을 증가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가족들은 피자재료를 가지고 서로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각자의 특징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점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가족의 특징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향후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가족관계증진 차례표를 기획, 실시한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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