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5월 한 달간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을 운영 한다.‘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자전거 문화강사 자격을 취득한 강사 4명으로 다양한 그림과 교구를 활용, 교육을 하며 안전장비를 갖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 등 이론·실기 교육을 병행한다.어린이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지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어릴 때부터 심어준다.3월부터 관내 유치원생(5~7세)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받아 현재 420명의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에 참여계획으로 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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