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깨끗한 들녘, 클린  성주 만들기’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선남면은 지난달 17일부터 폐부직포 공동 집하장과 들녘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를 집중 수거했다.4월 한 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기간으로 지정, 들녘에 방치된 60여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클린성주의 활동을 전개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마을별 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품 성주참외, 깨끗한 성주참외의 이미지를 위해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해 클린성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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