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은 지난달 30일 올해 양정2리에서 했다. 공검면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 박모(71) 씨는 양정리 963-9의 논에 첫 모내기를 실시, 올해 추석 시기에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첫 모내기의 품종은 지역을 대표하며 전국 제일의 미질의 벼로 평가받고 있는 일품벼로 조기 수확 및 판매가 가능해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우화정 공검면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 농업인을 격려하고 “큰 자연재해가 없이 대풍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 안전한 쌀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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