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목송이마을(교육공동체)에서는 지난달 30일 서벽도농교류센터에서 춘양면 서벽리 일대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교육·문화·복지 환경조성 및 건강한 공동체문화 형성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개최되었다.행사에서 보리비빔밥 점심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행사취지에 따라 지역 내 교육, 문화, 복지 관경조성을 위한 춘양목송이마을 교육공동체 활동 기금으로 사용돼질 예정이다.유강근 춘양면장은 “나눔바자회를 통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춘양면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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