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와 근로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큰 모범근로자 57명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노사화합과 산업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이어진 근로자 축하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칠곡지역 근로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서문환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수고가 많은 근로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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