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최근 구청 2층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협의회 회원이 참여하는 착한시민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시민 단체 가입식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차레표 ‘착한 대구 계모 운동’의 `착한시민`부문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협의회(회장 구용호) 20명이 단체로 가입, 마련된 행사다.
매월 소액(3000원, 1만원 등) 정기기부를 약속,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시민 인증서를 전달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정기기부 차례표인 착한시민,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에 나눔의 도시, 대구 남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흥규 기자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