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중공업은 지난 3일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나눠 줄 선물을 전달했다.
(주)동성중공업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외식·도서상품권을 선물로 준비, 용기를 북돋우는 편지도 동봉·전달했다.
㈜동성중공업은 지난해 연말을 시작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현재까지 62명에게 1630만원 상당을 지원,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기철 동구 신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흔쾌히 실천해 주는 동성중공업은 바람직한 기업상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