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국민영양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 여성자를 대상으로 건강식생활 실천 및 다문화가정 건강밥상을 위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강요리교실은 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 여성자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욕구를 채워주고 한국요리를 통한 한국문화의 이해 및 지역사회 조기 장착을 위해 마련됐다. 또 베트남 및 중국, 캄보디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로 구성돼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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