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녀회원 20여 명이 90세 이상 관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안마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화서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김명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답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영농준비로 바쁜 가운데 항상 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께 감사드리고 부녀회원들의 작은 실천으로 어느 해보다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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