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5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했다. 서포터즈 교육에서 가정에서 노인들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치매가 진행되는 과정 등 치매에 연관된 포괄적 정보 제공 및 치매환자를 돌보는 방법 등을 교육, 치매인식 개선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경주보건소는 이번 교육 이후 만60세 이상 장수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새달 28일 시행한다. 윤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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