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8년 임산부·영유아교실 운영

고령군은 지난 8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3주(오후 2~5시)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가정(고령군보건소 20명, 다산보건지소 20명)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과 연계해 엄마사랑 아기건강을 위한 2018년 임산부·영유아교실을 실시한다. 임산부에게는 출산 전·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으로 불안·우울증 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인 양육, 엄마와 태아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임산부의 마음가짐과 생활태도 변화로 안전한 분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영유아 양육에 대한 기본지식 및 적기 예방접종 실천으로 질병으로 부터 예방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자한다.  고령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출산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엄마와 아기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소가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세한 문의는 고령군보건소 출산정책담당(950-7951)으로 하면 된다.    조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