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해피케어센터가 장기요양기관 평가 2개 부문에서 최우수등급(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군위군이 지난 11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군위해피케어센터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재가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개 부문에서 A등급에 선정돼 최우수기관 현판을 받음으로서 군위지역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위상을 높였다.5331개소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제공내용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5개 대분류영역에서 A등급(최우수)에서 E등급(미흡)까지 5개 등급으로 결정됐다.군위해피케어센터는 2014년 영해해피케어센터로 설립돼 최근 군위해피케어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센터는 재가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급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취지에 맞게 부양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수급어르신의 노후생활에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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