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사무소 직원 13명은 교통사고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면 고곡리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3300㎡ 면적의 고구마 비닐 피복작업에 힘썼다.  창수면사무소 주민복지과 직원 25명도 창수면 가산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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