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참외의 새로운 가공품인 참외소프트아이스크림을 2018 생명문화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참외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 연구한 결과 최근 대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참외소프트아이스크림은 성주군에서 특허출원한 100% 참외로 만든 참외분말당을 사용해 천연 참외의 달콤함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제품으로 향료를 사용해 맛을 낸 저가형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차별화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약 1200억원 수준으로 디저트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성장함에 따라 이번에 선보인 참외소프트아이스크림은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는 천연 참외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참외소프트아이스크림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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