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코랜드가 개장 1주년을 맞아 관람객 36만 명이 찾는 등 구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16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1일 산동면 인덕리에 문을 연 에코랜드가 개장 1년 만에 관람객 36만명을 돌파했다.구미 에코랜드는 구미시가 202억원을 들여 준공한 산림문화관과 기존 운영해 온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지체험단지 등을 통합한 산림 휴양지다.특히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개관 1년 만에 8만3000여명이 탑승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구미 에코랜드는 ‘KBS1 인간극장’, ‘TBC 8시 뉴스-셀카로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소개된 바 있다.이로 인해 최근 각 기관, 단체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등 구미시의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이은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