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6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근무하는 오남이(41세) 주무관(일반임기제, 지방행정주사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오남이 주무관은 2016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 기획공연 및 홍보, 하우스 및 어셔 관리, 시립합창단 관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의 업무를 맡으면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위상 제고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지난달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립합창단, 명품클래식시리즈, 브런치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