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봉덕2동에 있는 금안사에서 백미 10kg 108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안사는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도 금안사 주지 기정스님을 비롯, 금안사 후원회 이현숙 회장 등이 참석, 자비와 사랑을 베풀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 기정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흥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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