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고령권지사는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산면 노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대접 봉사활동을 했다.두 기관은 지난 2월 봉사활동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 두 번째 음식 나눔 봉사활동이다.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직접 비빔밥, 잡채, 전을 구워서 어르신들께 대접, 어르신께서는 “이주 여성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니 더욱 맛나고 행복한 것 같다”고 말했다.K-water 고령권지사장은 “어르신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경로효친 사상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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