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해 체계적인 예방·대응으로 산림재해 방지에 총력을 기한다.영주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해 체계적인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산사태대책상황실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144곳에 대한 주민 연락망 구축 및 긴급대피소 선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유사시 지역주민에게 마을 앰프로 방송을 하거나 문자 서비스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는 등 산사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알릴 예정이다.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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