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월14-28일)을 했다.첫째날인 14일 훈련을 개시, 15일 오전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했다.영양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종근 부군수와 13개 협업기능실무반 담당이 모두 모인 가운데 토론식 기반훈련을 했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진화재 복합재난에 대한 현장훈련을 하는 등 훈련 종료까지 다양한 훈련을 했다.15일 실시한 농업기술센터 지진화재 복합재난대응 현장훈련은 이번에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의 핵심으로서 농업기술센터에 지진화재 복합재난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이뤄졌다.신속한 대처와 시설관리, 유관기관·단체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에는 전종근 부군수, 영양군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입암119안전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경북북부지사), 한국전력 영양지사, 영양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안전한국훈련체험단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해 현장감을 높였다.지난 17일에는 공군 제8789부대의 작전도로 복구훈련에 참가, 관군 통합 협력 재난대응훈련을 했다.마지막 날인 18일 재난대응 관련 실과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 총괄훈련 평가를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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