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오는 29일 ‘2018년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의성군립도서관은 평소 음악 및 공연예술을 잘 접할 기회가 없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공연’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재즈’ 장르에 대해 대중적인 스타일로 편곡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한 공연 중간 중간에 간단한 해설을 제공해 공연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재즈 장르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이번 공연은 2016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밴드 ‘이상진 Trio’가 연주한다. 이들은 아바의 ‘Dancing queen’ 등 10곡을 흥겨운 재즈 스타일로 연주할 예정이다.공연 선곡 리스트 및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의성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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