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영양군에 따르면 종자기술사는 종자기술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으로 풍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자 기술업무를 기획,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취득할 수 있으며, 이번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윤용휘 지도사는 경북대 농대출신으로 2014년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담당에서 약용작물 지도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영양군에 적합한 천궁, 고본 등 약용작물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윤 지도사는 이번 시험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술센터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이영갑 소장은 “지도공무원들의 전문 기술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기술이 영양군의 농업소득의 기반으로 생각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종자기술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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